욕설 난무한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일본 팬들 "한국 영화에서만 봤던 장면"
민희진 대표의 폭발적인 기자회견으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원색적 욕설과 막말로 국내외 팬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배신 VS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둘러싼 민 대표의 기자회견과 발언에 한동안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충격적이었던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경위를 알 수 없었던 민희진 대표의 격정적 발언
여러분, 최근 K-POP 업계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개최한 기자회견입니다. 이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과격한 발언과 원색적 욕설을 서슴지 않았죠.
하이브와 민 대표 간 신경전이 기자회견 무대로 옮겨져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간에는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를 기도했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고, 이에 대한 반박 차원에서 민 대표가 이 기자회견을 연 것으로 보입니다.
새 지평을 연 민희진 대표의 폭언 수준
"개저씨, O발 OO, 양아치" 등 원색적 욕설 가감 없이
2시간여에 걸친 이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개저씨", "O발 OO", "양아치", "미친 X" 등 원색적이고 저열한 욕설과 속어를 수차례 내뱉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이런 수위의 욕설이 공공연히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본고장의 OO새끼" 실제 오디션프로그램 발언 재연
민 대표는 심지어 과거 방송에서 오디션 연습생에게 한 폭언 "본고장의 OO새끼"까지 재연하며 자신의 과거 행동을 정당화하려 했습니다.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를 모욕하고 인격을 침해한 것으로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었습니다.
"하이브가 BTS 입대 결정에 무속인 조언 구했다"는 황당 주장
더불어 민 대표는 "하이브가 BTS 멤버들의 입대 여부를 결정할 때 무속인의 조언을 구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내놨습니다. 이는 하이브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입니다.
"욕설 나온 건 격정적 상황에서 내뱉은 그 자체일 뿐"
일각에서는 민 대표의 이런 격렬한 반응이 상황 자체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변명에 불과할 뿐, 기자회견장에서 이 수준의 욕설이 나온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일본 팬들 "한국 느와르 영화에서만 봤던 장면"
해외 팬들도 민 대표의 이런 행동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일본 팬들은 "본고장의 OO새끼", "격이 다르다", "기자회견장에서 OO가 나오는 걸 처음 봤다", "한국 느와르 영화 외에 처음 들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태도논란 VS 하이브 대응과 여론
민 대표의 기자회견 태도 논란
민희진 대표의 이번 행동은 대중의 실망감을 사고도 남았습니다. 기업 CEO로서 최소한의 품위와 예의 있는 태도는 지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혹을 확실히 해소하지 못한 채, 욕설과 막말로 상대방을 모욕하는 것은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일입니다.
정당한 주장일지라도 방식이 실망스러워
비록 민 대표의 주장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었다 해도, 그 방식이 대단히 실망스럽기 때문에 여론이 좋을 리 없겠죠. 한편으로는 시원했다는 긍정 여론도 존재했지만 공식 기자회견장에서의 부적절한 언어 선택은 한동안 논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자회견 전까지만 해도 중립을 지키던 뉴진스 팬들은 기자회견 후, 뉴진스를 생각하는 민대표 마음이 통했는지 어느 정도 민대표에게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태 수습하려면 민 대표의 의혹을 확실히 해소해야
결국 민 대표가 이런 극단적인 태도를 고수한다면 사태 수습은 요원해질 것입니다. 대신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확실하게 해소하지못한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과 무당 인사자문 요청 의혹이 수습되어야 여론이 민대표 쪽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하이브나 민대표 어느 쪽 편도 아니지만, 이 드라마 같은 사태가 어느 쪽의 진실로 혹은 거짓으로 끝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 사태를 계기로 엔터 업계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단월드 하이브 팩트체크 영상 ▼
이 영상이 현재까지는 가장 객관적인 분석이라 생각되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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