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동료들의 故 박보람 추모(사망원인, 노래모음)

'슈퍼스타K2' 출신 가수들이 고인이 된 박보람을 애도하며 보내는 가슴 아픈 발인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동료 가수들의 진심 어린 추모 인사와 발인 당시 모습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예뻐졌다 뮤비 캡쳐 - 박보람

 

갑작스러운 비보에 침통한 마음

안타깝게도 지난 11일 밤, 사랑받는 가수 박보람 양이 지인들과 만남을 가졌다가 의식을 잃고 숨을 거두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향년 3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와 가요계 동료들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저 역시도 평소에 보람양의 노래도 좋아했고, 어린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타살 혹은 자살 흔적 없어

즉각 이뤄진 부검 결과 박보람의 사망 원인은 타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자살 가능성 역시 발견되지 않아, 박보람의 안타까운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고인의 영전에 모인 동료들

그러나 비통함을 억누르며, 박보람의 동료 가수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의 영전에서 깊은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박보람과 '슈퍼스타K2'라는 인연을 함께한 가수 허각, 로이킴, 강승윤 등이 가장 먼저 달려와 눈물을 흘렸습니다.
 

故 박보람 양

 

슬픔에 잠긴 동료들의 마지막 인사

모두가 함께한 발인식 당일, 박보람의 동료 가수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고인을 영면하게 하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운구에 직접 나선 강승윤과 로이킴

특히 강승윤과 로이킴은 박보람의 마지막 길을 직접 운구하는 등 끝까지 예를 갖췄습니다. 허각 역시 헌화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그들의 슬픔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케 했습니다.
 

"더 잘할 거야" 강승윤의 약속

발인식이 끝난 뒤 강승윤은 SNS에 "못해준 게 너무 많아서 미안하다. 하지만 보람아, 다음에 만날 때는 더 잘할게"라며 박보람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강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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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평안히 쉬길"

로이킴 역시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너의 가장 행복한 미소만 간직하고 있어라"며 박보람이 평안히 쉴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로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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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많이보고싶고미안하고사랑한다"

그룹 카라 허영지는 인스타그램에 "많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며 박보람이 미안함과 애정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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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기억 속에 함께할 사랑스러운 동료

박보람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발인식 현장에서 동료 가수들의 눈물과 슬픔은 컸지만, 이내 박보람과 함께한 추억들을 회상하며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박보람의 환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떠올리며, 그녀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평생 동행할 박보람에 대한 사랑

강승윤, 로이킴, 허각을 비롯한 동료 가수들은 박보람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들 마음속에 박보람은 영원히 살아 숨쉴 것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속에서 살아갈 것

비록 박보람의 물리적 존재는 사라졌지만, 그녀의 영혼은 함께한 이들의 가슴속에 아름답게 자리할 것입니다. 동료들은 박보람이 남긴 소중한 추억 속에서 그녀를 기억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환한 미소로 모두를 사로잡았던 박보람의 모습이 영원히 살아 숨쉴 것입니다.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으로 박보람 노래모음 올려드립니다. 오늘은 저도 오랜만에 박보람양의 노래를 들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