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개표결과 당선인(+뜻 선출방법 의석수 순번)

비례대표제란?

비례대표제는 정당의 총득표 수에 비례하여 당선자 수를 결정하는 선거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정당 중심의 책임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정치적 불안정성과 다수당 확보의 어려움 등의 도전과제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선출 방법

비례대표 선출 방법에는 고정명부식, 가변명부식, 자유명부식 등이 있으며, 현재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고정명부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보자 명부의 순위 변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고정명부식 비례대표제를 사용합니다. 유권자들은 정당에 투표하고, 정당은 미리 결정된 후보 명단 순서대로 의석을 배분받습니다.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 방법

비례대표 의석수는 정당의 총득표 수에 비례하여 계산됩니다. 국가별로 다양한 계산 방법이 존재하지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드롱트 방식, 생테 라그 방식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당 득표율이 3% 미만이면 비례의석을 배분 받지 못합니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자 및 정당 지지율

22대 총선에서는 새로운 의석수 계산 방법이 도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수가 변경되었습니다. 각 정당의 지지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이 배분되었으며, 이를 통해 정당별 당선자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비례대표 당선자 확정

2024년 4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비례대표 결과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미래이 18석, 민주연합이 14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2석을 확보하며, 한국 정치 지형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개표결과

 

선거 결과 상세 분석

  • 득표율: 국민의미래은 36.67%, 더불어민주연합은 26.69%, 조국혁신당은 24.25%, 개혁신당은 3.61%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의석 분포: 이번 선거 결과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합은 총 175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을 확보했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결과

 

 

 

22대 비례대표 당선인 명단

  • 더불어민주연합: 서미화, 위성락, 백승아, 임광현, 정혜경, 용혜인, 오세희, 박홍배, 강유정, 한창민, 전종덕, 김윤, 임미애, 정을호 등이 당선되었습니다.
  • 국민의미래: 최보윤, 박충권, 최수진, 진종오, 강선영, 김건, 김소희, 인요한, 김민전, 김위상, 한지아, 유용원, 조배숙, 김장겸, 김예지, 안상훈, 이달희, 박준태 등이 당선되었습니다.
  • 조국혁신당: 박은정, 조국, 이해민, 신장식, 김선민, 김준형, 김재원, 황운하, 정춘생, 차규근, 강경숙, 서왕진 등이 당선되었습니다.
  • 개혁신당: 이주영, 천하람이 당선되었습니다.

 

 

 

이 정보는 비례대표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되었습니다. 비례대표제는 정치적 다양성을 반영하고,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입니다. 각 정당과 당선인들이 어떻게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정치적 다양성을 실현해 나갈지 주목됩니다.